영상 핵심
허리디스크가 생겼다고 자세를 잘못했거나 스마트폰을 많이 쓴 탓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MRI에서 디스크 병변을 보고 ‘내가 뭘 잘못했나’ 자책하기보다 지금 통증과 저림, 힘 빠짐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원인을 하나로 못 박기 어려워도 지금의 증상과 기능을 기준으로 치료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
자세가 나빠서 허리디스크가 생긴 건가요?
그렇게 보기 어렵습니다. 디스크는 타고난 조직의 특성 위에 나이가 들며 생기는 변화가 더해지는 과정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허리디스크를 한 가지 자세나 환자분의 잘못으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MRI에서 병변을 봤다고 스스로를 탓할 이유는 없습니다.
스마트폰을 많이 써서 디스크가 생긴 건가요?
그렇게 보기 어렵습니다. 생활습관 하나를 원인으로 정해 놓고 판단하는 방식은 맞지 않습니다.
원인을 정확히 모르면 치료도 못 정하나요?
아닙니다. 원인을 하나로 정하지 못해도 지금 나타나는 통증·저림·힘 빠짐과 기능 변화를 확인하면 치료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MRI에서 디스크가 보이면 무엇부터 봐야 하나요?
지금 증상이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다리의 감각과 힘이 어떤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사진을 보고 원인을 따지며 자책하는 것보다 이것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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